수제피자 전문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캠핑장'에서 펼쳐진다. NELL, YB, god, 크라잉넛, 국카스텐, 빈지노, 이수현of악동뮤지션, 딕펑스, 잔나비, 솔루션스, 양다일, 김근수, 1/N(엔분의일), 최낙타, 비와이 등의 아티스트들의 뮤직 페스티발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사용 절감 친환경 캠페인 '바이 플라스틱(BYE PLASTIC)'과 바다환경 정화 프로그램인 '오션 클린업(Ocean Clean-up)’프로젝트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피자알볼로'는 F&B Moon & Sky Zone 프로모션 부스에서 스테디메뉴인 '목동피자', '단호박피자'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27일 출시한 '부산피자' 3종을 방문고객들에게 할인판매 하며, 현장 가위바위보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온라인주문 혜택 쿠폰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부산피자는 낙지, 갑오징어, 새우 토핑의 해산물피자로서, 피자알볼로는 부산피자가 한판 판매 시 100원씩 적립하여 해양환경보호 및 복원활동을 지원하는 부산피자캠페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기간 판매한 부산피자의 수익금은 바다 환경정화 & 복원 프로그램 캠패인으로 일부 기부한다. 또한 행사 당일 텀블러 등의 다회용 용기를 지참하여 피자카로 오면 피클, 핫소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참여를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더 좋은 피자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브랜드의 신념을 실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많은 페스티발 참가자들과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부산피자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