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테리아 빨래방창업 프랜차이즈 워시테리아가 창업 프로모션 진행 및 독자적 시스템을 마련하며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시테리아는 앞서 셀프빨래방 업계 최초 벤처기업 인증획득을 통해 독자적인 기반 위에서 운영 중임을 인증 받았다. 이를 기념하여 창업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본사 및 지사에 직접 방문하여 계약한 예비점주에게 총 3,000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한다.
워시테리아 관계자는 “셀프빨래방은 주거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매장으로, 생활밀착형 창업 아이템이지만 초기 창업비에 대한 부담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셀프빨래방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보다 낮추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설립 초기부터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빨래방의 특성에 맞추어 필요한 기술개발에 힘써오고 있는 워시테리아는 타사와 차별점을 둔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개발 및 운영하여 점주 및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이사부터 간부, 전국의 지사장들이 직접 매장 운영 시 겪었던 불편한 점과 필요한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워시테리아에서 차별화를 두고 선보인 서비스는 ▲키오스크 시스템 ▲원격장비 컨트롤 시스템 ▲심야안심출입 시스템 ▲빨래방 전용 앱 출시(예정) ▲콜센터 운영 ▲기타 마케팅 지원이며, 특히 키오스크 시스템의 도입은 기존 매장 이용 시 동전을 교환하여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을 받았다.
동전 교환 없이 회원카드만 있으면 세탁기, 건조기뿐만 아니라 매장 내 구비되어 있는 모든 기기 사용이 가능하고, 신용카드 결제까지 가능한 키오스크와 빨래방 전용 카드를 통해 고객 이탈방지 및 회원DB를 확보하여 마케팅 접목에도 가능하게 해 점주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원격장비 컨트롤 시스템은 보다 보다 편리한 매장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매장 내 모든 장비를 원격으로 컨트롤 할 수 있고, 매장에서 오는 고객의 불만 접수를 모바일을 통해 즉시 확인하여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본사 콜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기 때문에 다른 업무를 보고 있어도 관리가 용이하다. 평일 업무 시간 중에는 본사에서 고객 응대 후 점주에게 클레임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매장 내 모든 상황을 콜센터를 통해 전달 받아 점주가 본인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워시테리아는 올해 내로 빨래방 전용 앱도 출시 예정이다. 빨래방에 가기 전 실제 매장 내의 장비가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주말이나 평일 저녁 등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을 분산시켜 매출 극대화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심야 안심 출입통제 시스템은 여성 고객들을 비롯하여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한 이용을 도모한다. 문제를 일으킨 출입자는 본사 및 점주가 직접 어플을 통해 출입을 제한할 수 있어 차별화된 안심매장으로 홍보와 경쟁력을 갖추었다.
워시테리아 관계자는 “대부분의 빨래방 업체들이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등을 외주를 통해 조달하다 보니 직접적인 기술을 보유하지 못해 업그레이드나 차별성을 내세울 수 없다. 하지만 워시테리아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매번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나가고 있으며,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제공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시테리아는 빅데이터를 통해 각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워시테리아 빨래방창업에 대한 문의 및 창업비 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