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축구연맹이 3일 스포츠마케팅 브랜드 SH스포츠와 후원 및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내셔널리그는 다음달 15~16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양구에서 '내셔널리그와 함께하는 2019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In 양구' 개최한다. SH스포츠는 대회운영과 대회 홍보 및 유소년 용품 지원 등 유소년 축구발전과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및 스포츠행사 운영 전문기업 SH스포츠는 최근 브라질 4부리그 보토라치 FC를 인수해 한국과 브라질의 축구문화 및 컨텐츠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피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