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X 101(프로듀스 엑스 101)’이 블루카펫을 깔고 국민프로듀서를 먼저 만났다.
23일 CGV용산아이파크몰 그랜드 스테어에서는 연습생들의 블루카펫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행사장을 가득 메운 국민 프로듀서(이하 국프)들의 모습에서 ‘글로벌 보이그룹’이라는 꿈을 위해 ‘프로듀스 X 101’과 함께 하는 연습생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블루카펫을 워킹하는 연습생들로 시작됐다. 연습생들은 국프님들께 인사하며 자신의 강점을 톡톡히 살린 포즈로 매력을 어필했다. 개별 워킹을 마친 후에는 특별히 제작한 대형 현수막 앞에 모두 서서 단체 포토타임을 이어갔다. 연습생들이 직접 준비한 손편지와 선물도 나눠드리며 국민 프로듀서들과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 프로듀서님들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인사와 함께 행사가 마무리됐다. 방송은 5월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