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는 그동안 아내가 챙겨주지 않아 박대 한 번 얻어먹기 힘들었던 주현(정대철 역)이 드디어 맛있게 박대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말 식사시간에 식욕을 자극하는 주현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또 있었다. 바로 박대를 노릇노릇 맛있게 구운 자이글 그릴.
주현의 식사장면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이 제품은 사각그릴 디자인에 앙증맞은 사이즈로 식탁 위 인테리어소품처럼 보였다. 주인공은 네모 그릴로 불리는 '자이글스페셜'.
콤팩트한 사이즈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자이글스페셜'은 마치 일본식 가정용 미니화로처럼 식탁 위에 놓고 편리하게 구워서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적외선 헤드를 좌우로180도 옮길 수 있어 조리하면서 음식물이 익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조리가 끝난 음식을 먹을 때도 발열부에 손이 닿을 일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헤드 이동시 전원은 자동으로 온/오프되도록 설계해 안정성도 강화했다. 위아래 2중 가열 조리 방식으로 조리 속도가 빠르고 실버와 블랙 컬러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소형,대형 불판으로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가 있어서 실용적이다.
자이글 그릴은 적외선 빛으로 굽는 직화구이 방식이라 연기가 없고,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 배출도 없어 주부들의 건강도 책임져주는 똘똘한 제품이다. 냄새가 거의 없어 온 집안에 기름내가 진동하지 않는다. 특히 드라마에서처럼 박대, 고등어, 갈치, 삼치 등 각종 생선을 해동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으며, 기름을 아예 바르지 않거나 최소한의 기름만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구울 수 있다.
자이글 관계자는 "자이글 스페셜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계절에 집에서 건강하게 구이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능, 디자인, 사이즈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최신 제품으로 이미 고객들 사이 반응이 후끈하다. 이런 상황에서 시청률 30%를 넘으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말드라마에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관심과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