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버랜드에서 '꽃놀이'

봄꽃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니 출출해지는 시간이다.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가든 옆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봄’을 즐길 수 있고, 튤립과 함께 화려한 야간 '불꽃쇼'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가든테라스에서는 봄을 맞아 바삭한 패스트리 도에 꽃·나비 모양의 토핑을 얹은 ‘포시즌스가든 고르곤졸라’ 피자를 새롭게 내놨다. '피맥(피자+맥주)'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메뉴다.

 

튤립사진 <사설> '튤립축제'를 수놓은 형형색색의 튤립들. 에버랜드 제공

또 포시즌스가든 옆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에서는 치즈를 얇게 갈아 꽃처럼 말아 얹은 ‘블로썸 치즈 크림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빨간색·노란색의 초콜릿을 덧입혀 튤립 꽃송이를 형상화한 ‘튤립 무스 케이크’를 대표 스낵 메뉴로 내놓았으며, SNS상에서 많은 고객들의 인증샷 ‘인싸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올봄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봄꽃을 그려 넣은 ‘튤립 핫도그’ ‘매화 핫도그’는 물론이고 '새싹삼'을 얹어 봄철 건강까지 챙긴 ‘새싹삼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도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글·사진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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