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는 9일 자신의 SNS에 "유쾌하신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녹화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방 봤어요~! 하나뿐인 내편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회차도 기대해주세요! 너무 긴장해서 청하님의 12시 춤도 너무 아쉬웠는데 더 열심히 연습하려구요 #하나뿐인내편#해피투게더4 화이팅! #양자엄마♥#미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모녀로 출연 중인 임예진과 나혜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티없이 웃는 나혜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혜미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하나뿐인 내편' 특집에 출연했다. 나혜미는 드라마, 남편 에릭과 관련한 각종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이와 함께 시청률 공약을 걸었던 청하의 '벌써 12시' 춤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