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 관계자는 "주주생리컵은 국내에서 6번째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호주에서 유연하고 알레르기가 없는 의학용 실리콘으로 만들고 있다"며 "일회용 생리대와 탐폰 대용으로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착용 후 이물감이 적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투명도가 높은 클리어 실리콘으로 생리혈의 변화도 체크할 수 있으며 쉽게 삽입과 제거할 수 있도록 컵 받침에 나비 모양의 그립 패턴을 추가했다"며 "그립 패턴은 컵을 착용하고 삽입하는 동안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특별히 고안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엠 관계자는 "크기는 4가지이다. 소비자의 나이, 골반저의 탄력, 출산 유무 등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크기 가이드를 참조해 구입 전 포궁의 높이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주컵의 포장재 역시 재활용 판지로 만들며 인쇄에도 식물성 잉크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주주 생리컵은 편안하고 환경친화적인 대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주주컵은 적당한 탄성의 실링이 잘 되도록 도와주며 생리혈이 새지 않도록 돕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