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운 날(The day, I hate myself)’을 발매한다. ‘미운 날’은 지난 2017년 10월 발매한 첫 EP앨범 ‘어바웃 유(About You)’ 이후 닐로가 약 1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추후 발표 예정인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차트에 오른 ‘넋두리’, ‘지나오다’ 등으로 호흡을 맞춘 리베피아노가 편곡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2015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로 데뷔한 닐로는 ‘넋두리’, ‘괜찮아’ 등의 곡들로 음악팬들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EP 1집 타이틀곡 ‘지나오다’는 작년 상반기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음원차트 1위에 깜짝 등극하는 등 가요계 신흥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닐로가 이날 오전 기준 멜론 차트 1위인 엔플라잉 '옥탑방'을 넘어서 정상에 등극할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