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가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일간스포츠에 "뉴이스트가 오는 3월 새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앨범은 정해지면 공식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이스트가 5인 완전체로 신곡을 내는 건 2016년 발매한 미니 5집 '캔버스' 이후 3년 만이다. 2016년 민현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JR 아론 백호 렌은 뉴이스트W로 활동했다.
워너원 해체 후 민현이 뉴이스트에 복귀했고, 지난 1일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또 15일에는 새 단체 프로필을 공개하며 완전체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3월 발매될 음원에 팬들과 가요계의 관심이 쏠려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