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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인 V.O.S 박지헌이 육남매를 낳고도 현재 아내와 하루 10번을 통화한다며 넘치는 사랑을 고백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연예계 대표 열정남들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코미디언 김원효·V.O.S 박지헌·가수 황치열이 출연한다.
박지헌은 육남매를 낳고 키우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우뚝 섰다. 전국 시청, 도청을 안 다녀 본 곳이 없다고 밝히면서 하루 9개까지 스케줄을 소화한 날이 있었다고 밝힌다. 다둥이 아빠로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볐다고.
박지헌은 특별한 아내 사랑을 고백한다. 그는 “(아이를) 낳을수록 더 예뻐 보여요”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는데 아내와 하루 10번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빨리 보고 싶어 차를 버리고(?) 집에 간다고 밝힌다.
그의 육남매 사랑법과 감동 스토리에 4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이 모두 감화된다.
박지헌은 육남매 다둥이 아빠 파워를 증명한다. 100kg 이하의 몸무게의 사람과 팔씨름을 해서 져 본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유노윤호, 김원효, 황치열 등 열정남들이 총출동해 이를 확인해본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