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10일 오후 SNS에 위너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영상을 공개했다. 밝은 분위기 속에 위너 멤버들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양현석은 "NEXT WINNER!!! 많은 인서들의 요청에 따라 위너의 3집 정규 앨범은 해해외 투어가 끝나는 내년 2월로 연기하고 대신 올 12월에는 느낌이 오는 싱글곡을 선발표해 위너와 인서들에게 2018년 최고로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1일 오전에는 "위너 성공을 기원하는 앞마당 감나무"라며 위너의 커밍순 티저를 덧붙였다.
위너는 멤버 송민호가 '아낙네'를 통해 솔로 활약 중인 가운데 좋은 기운을 이어받게 됐다. 양현석은 이번 위너의 컴백에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고 싶다"고 표현,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