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측은 “‘엄유민법’이라 불리는 뮤지컬계 아이돌 유준상·엄기준·민영기·김법래가 12월 6일 출연한다. 스페셜 MC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참여한다”고 밝혔다.
‘엄유민법’은 천의 얼굴을 가진 엄기준, 마성의 카리스마 유준상, 감미로운 목소리의 ‘고막남친’ 민영기, 저음 보이스로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김법래까지 네 배우의 이름에서 한 자씩 따서 작명된 이름. 10년 전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과 삼총사로 활약하며 놀라운 호흡을 보여준 게 계기가 됐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똘똘 뭉친 ‘엄유민법’ 유준상·엄기준·민영기·김법래가 ‘해투4’에서 귀호강 토크와 열정 넘치는 예능감을 뽐낸다. 또한 ‘엄유민법’과 20년지기인 김소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환상적인 토크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열정 부자’ 유준상을 비롯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똘똘 뭉친 ‘엄유민법’ 멤버들이 출연하는 ‘엄유민법 특집’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