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는 날씨와 한낮에도 쌀쌀하고 건조한 환경 때문에 피부 건조로 인한 각질이 환절기 피부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환절기에 발생한 각질과 노폐물을 올바로 씻어 내지 못하면 화장품이나 메이크업 잔여물과 뒤섞여 모공을 막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불상사를 겪게 된다.
환절기에도 잡티 없이 말끔하고 환한 피부를 유지하는 셀럽들의 피부 관리 비결은 클렌징이다. 꼼꼼한 클렌징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0단계 스킨케어로 꼽힌다. 환절기라면 특히 더 클렌징에 신경 써야 하는데, 클렌징의 핵심인 각질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손보다 클렌징 기구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하는 부위인 손을 제대로 씻어내지 않고 세안을 하면 손에 남아 있는 세균에 의해 2차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클렌징과 관련해 배우 이유리, 황민영 뷰티 크리에이터 디렉터, 조윤주 뷰티마스터 등의 뷰티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제품은 바로 9월 신상 뷰티 디바이스인 ‘DPC 스킨럽 스파’다. 스킨럽 스파의 임상실험에 직접 참여한 이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스킨럽 스파 제품을 사용한 후기를 통해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배우 이유리는 “촬영 후 새벽에 귀가하는 날이면 씻는 것조차 귀찮은데 스키럽 스파는 눈을 감고 갖다 대기만 하면 되니까 좋다”라며 “알아서 피부 구석구석 자극 없이 클렌징해 주는 게 너무 편하다”며 얼굴 굴곡을 따라 이뤄지는 스킨럽 스파의 입체적인 클렌징에 대해 언급했다.
‘겟잇뷰티’ MC로 활약하며 유명세를 치른 황민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스킨럽 스파의 헤드에 주목해 후기를 전했다. 그는 “3개의 헤드가 좌우 방향으로 움직이며 각각의 얼굴형에 맞는 맞춤 클렌징을 해 준다”라며 “부드럽고 위생적인 실리콘 헤드라 피부에 자극이 적은 것도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전문 뷰티쇼호스트로 활동한 조윤주 뷰티마스터는 “유명 피부 관리실에서 관리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서 “화장을 지워주고, 근육은 풀어주고, 탄력은 끌어올려 주는 제품”이라며 클렌징과 마사지가 동시에 이뤄지는 스킨럽 스파의 멀티 기능에 대한 후기를 내놨다.
스킨럽 스파의 화제성은 뷰티 셀럽뿐 아니라 각종 SNS와 블로그 등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뷰티 인플루언서들은 “반시계 방향,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색조 화장품을 말끔하게 지워내는데 놀랐다”, “번거로운 세안 동작 없이 짧은 시간 안에 개운하게 딥 클렌징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실리콘 헤드라 예민한 피부여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었다”, “클렌징과 마사지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스파 관리를 받는 느낌이 들었다”라는 등의 솔직한 후기를 남기며 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킨럽 스파의 최대 장점은 3개의 실리콘 브러쉬가 피부를 돌려주고, 비벼주고, 빼주고, 비틀어 주는 등 7가지 모션을 실행하며 딥 클렌징과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준다는 점이다. 회전 방향과 강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기기를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 소재의 브러시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민감 피부에 사용해도 트러블을 일으킬 확률이 적다. 건조도 빨라 습한 욕실 환경에서 세균 번식에 대한 우려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헤드가 물에 닿아도 안전하며 한 번 충전으로 약 한 달 정도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DPC 마케팅 관계자는 “스킨럽 스파는 하루 단 3분 사용만으로 스파 관리를 받은 듯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라며, “사용법이 간단하고 피부에 주는 자극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