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별엔터테인먼트 10주년 ‘이랜드(E) 프린세스’ 어린이모델선발대회 교양-예능오디션 개최
등록2018.10.02 16:06
국내 아역 매니지먼트사인 뜨는별엔터테인먼트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18 E(이랜드) 프린세스 선발대회’가 오는 20일 경기도 부천시 뉴코아 부천점(블루밍스퀘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랜드리테일 주최와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주관,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끼와 재능, 인성을 골고루 갖춘 어린이 교양·예능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마련된 오디션 장이다.
참가는 전국 여자 어린이 4-13세까지만 가능하다. 본선에 오른 30명에게는 공주증서 전달과 함께 오는 13-14일(토·일), 특별한 경험과 추억이 쌓이는 공주 쇼모델 사전 교육이 진행된다. 가장 중요한 이틀간의 교육은 걸그룹 댄스, 율동합창, 치어리딩, 자기소개는 물론 런웨이 패션쇼(워킹·포즈) 등이다.
특히 최종 수상자 8명에게는 상장 및 경품지급을 비롯해 이랜드 아동복 모델(1기)과 잡지 및 광고 모델(CF), 방송, 영화 등의 매니지먼트 활동에 대한 오디션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가족들에게도 경품과 추첨, 즉석 장기자랑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청은 이랜드 매장에 들러 아동복 6종 브랜드인 로엠걸즈, 치크, 일로딜로, 신디키즈, 셀덴, 코코리따 등 의상을 1품목 이상 착용한 인증샷을 대회 전용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단 신상품을 입고 찍으면 합격률은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신인 발굴이 목적인 만큼, 뜨는별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이중 지원할 수 없고, 기존 소속생 역시 참여 불가하다.
한편, ‘2018 E 프린세스 선발대회’ 주관을 맡은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성인 가수·배우 연예기획사 ‘망고엔터테인먼트’와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의 자회사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이랜드리테일과 공동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