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에 깜짝 MC가 나타난다.
30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세 명의 깜짝 MC가 정채연, 송강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세 사람은 번갈아 등장해 3인 3색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깜짝 MC는 방송에서 공개한다.
벤은 ‘열애중’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열애중’은 지난 5월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 일명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곡이다. 인정하기 힘든 이별의 슬픔을 담은 곡으로, 벤은 가을에 어울리는 애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운다.
1위 트로피를 수집중인 갓세븐을 비롯해 오마이걸, 노라조, 벤, 임팩트, 우주소녀, 정동하,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김용국, 블랑세븐, 공원소녀, 장기섭, 카밀라, 루첸트, 위걸스, S.I.S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날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