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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니키 미나즈와 카디비가 이번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재회한다.
23일 현지 매체는 "카디비와 니키 미나즈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만난다. 지난 뉴욕 패션위크 몸싸움 이후 첫 만남"이라고 주목했다.
앞선 뉴욕 패션위크에서 카디비는 니키 미나즈를 향해 하이힐을 내던졌다. 경호원이 저지에 큰 싸움으로 번지진 않았지만 살벌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목격자 전언이다. 해당 모습은 영상으로도 촬영돼 SNS에 공개됐다.
카디비는 니키 미나즈가 가족 욕을 했다고 분노했지만, 니키 미나즈는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카디비는 돌체앤가바나 2019 S/S 행사장에서 레오파드 무늬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눈만 내놓은 패션으로, 스티피 원더와 리암 페인 사이에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밀라노에선 어떤 의상으로 등장할지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