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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 22회는 케이블·위성·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6.6%, 최고 18.2%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종영까지 2회 남겨둔 가운데 2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병헌(유진 초이)과 유연석(구동매)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김태리(고애신)를 구하고, 3년의 시간을 돌아 결국 김태리가 있는 조선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2일과 23일 추석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휴방된다. 오는 22일 오후 9시에는 ‘미스터 션샤인’ 1~22회를 감독판으로 재구성한 추석특집 프로그램 '미스터 션샤인 : Gun, Glory, Sad ending'이 방송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