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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에릭남이 '1가구 1에릭남'이라는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에릭남·한현민은 23일 방송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에릭남에 대해 "미국 포브스 아시아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으로 꼽혔다"며 "손흥민 선수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1가구 1에릭남'이라는 별명을 언급했다. '1가구 1에릭남'은 신조어로, 에릭남처럼 스윗하면서도 매력적인 남자가 집집마다 필요하다는 뜻.
이에 에릭남은 "팬분들이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포털 사이트에도 그 단어가 등재되어 있더라. 많이들 쓰시는 것 같다"고 부끄러워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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