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대표이사 심세일)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게 해 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여행’에 빠져서는 안될 필수코스! 알펜시아 야외 BBQ 존이 지난 6월29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알펜시아 야외 BBQ 존은 개장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시작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알펜시아 BBQ 존은 홀리데이인리조트 몽블랑 레스토랑 야외에 조성되어 있으며, 바로 앞에는 푸르른 잔디와 산으로 뒤덮혀 대관령 청정자연 속에서 BBQ를 즐길 수 있다. 텐트 15개동과 함께 각종 바비큐 음식까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친구, 연인 또는 가족끼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2인세트부터 4인 세트까지 소고기, 돼지고기, 왕새우, 소시지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가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금액은 2인세트 6만원~13만원, 4인세트 12만원~26만원이다. 당일 오후 3시까지 예약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알펜시아 야외 BBQ 존은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야외 BBQ 외에도 알펜시아 내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과 홀리데이인리조트에서는 시원한 생맥주로 더위를 잊게 해 줄 ‘마이쉘 비어프라자’와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비어가든’을 선보인다.
‘마이쉘 비어프라자’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위치한 플레이버스 레스토랑 야외 데크에서 진행되며, 독일 정통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비어가든’은 홀리데이인리조트 1층 몽블랑 레스토랑 야외에서 진행되며 감성을 더해 줄 라이브 공연과 숙박권, 시설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게임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비어프로모션은 7월21일부터 8월18일까지 진행되며, 클라우드 비어가든의 공연과 게임 이벤트는 7월21일부터 8월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맛의 향연과 더불어 알펜시아리조트 솔섬에서는 전통문화의 향연 ‘강원풍류’가 펼쳐진다.
‘강원풍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개최지역인 평창알펜시아에서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속적인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리는 공연이다.
전통문화 공연 ‘강원풍류’는 올해 12월까지 매주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 솔섬 청송정과 솔섬 인근 야외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며 리조트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는 7월14일에는 여성국악실내악단의 ‘다스름의 시네마 콘서트’ 28일에는 소나기프로젝트의 ‘바람의 숲’ 공연이 준비돼있다. 이 밖에도 솔섬 및 주변 산책로에는 낮과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화려한 유등이 전시된다.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알펜시아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알펜시아리조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KTX 이용고객을 위한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한다. 7월13일부터 8월16일까지 1일 4회 KTX 진부역과 알펜시아를 왕복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