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달기는 제 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흉'을 비롯해 '미나' '동아' 등 다양한 독립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박우건 감독의 '미나'와 권예지 감독의 '동아'는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마일스톤 컴퍼니는 “심달기는 다양한 잠재력이 많은 배우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심달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