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이 오늘(1일) 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대회 출정식 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 '나 혼자 산다'는 정상 방송된다.
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와의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던 '선을 넘는 녀석들'은 전파를 타지 않는다.
MBC '뉴스데스크'는 일시적으로 오후 10시 30분으로 편성이 이동된다. 뉴스가 끝난 직후엔 11시 10분부터 '나 혼자 산다'가 기존대로 시청자와 만난다.
한 주 쉬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8일 돌아온다. 샤이니 민호가 함께한 요르단, 이스라엘 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지의 세계인 중동에서 요르단, 이스라엘 국경을 넘는 세 번째 여행은 '세계의 화약고'라 불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역사와 중동의 숨은 매력이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