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종합 격투기 'TFC 18' TFC걸로 전격 발탄된 유아리가 자신의 SNS에 남다른 그림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TFC걸로 발탁된 유아리는 현재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구글땀을 흘리고 있는 그녀는 지난달 부터 자신을 지도해주고 운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고 있는 트레이너 'ETHEN(이든)'에게 스승의날을 맡이해 자신이 직접 그린 캐리커쳐를 선물을 했다 밝혔다. 트레이너 'ETHEN(이든)' 또한 "이런 선물은 처음 받아본다. 너무 특별하고 잘 간직하겠다.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운동을 하느라 많이 힘들거다 열심히 끝까지 따라와 줬으면 좋겠다."라며 유아리를 응원했다.
유아리는 "부족한 저에게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준 고마운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운동하고 항상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FC걸 유아리가 참가하는 하는 종합격투기 'TFC 18' 대회는 2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며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 플러스와 네이버 스포츠, 카카오티비에서 전국에 생중계되며 아프리카 티비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