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미널마인드' 전용기처럼 대사 외우기에 가장 편한 곳도 없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전용기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다니엘 헤니는 미소를 띤 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종영한 미국 CBS '크리미널마인드 13'에 맷 시몬스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하기도 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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