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1등급 경주, '위너골드' 6연승 달성할까

 
파워비슬(거·5세·일본·R90·정수남 마주·전승규 조교사·승률 20.8%·복승률 37.5%)
1등급 승급 시 3연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던 말이다. 그 후 다소 기복 있는 성적이지만 여전히 단거리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주며 꾸준히 순위 상금을 타고 있다. 1200m는 10번 출전했을 정도로 가장 자신 있는 경주 거리다.
 


아르고브레인(수·7세·미국·R89·우태율 마주·안병기 조교사·승률 13.9%·복승률 22.2%)
슬럼프를 겪으며 작년 9월 2등급으로 강등됐고, 11월 다시 승급했다. 이후 침체기를 모두 극복한 듯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경주에서 비인기마였으나 '야호스카이캣' 등 강력한 경쟁자를 상대로 깜짝 3위를 기록했다.
 


메니뮤직(암·5세·한국·R81·박정재 마주·박윤규 조교사·승률 20.0%·복승률 40.0%)
출전마 중 유일한 암말이다. 국내 씨수말 부동의 1위 '메니피'의 자마다. 9마신 차로 데뷔전에서 우승해 많은 기대를 받았다. 최근 연이어 하위권 성적을 받고 있어 이번 기회에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부담중량이 51kg으로 출전마 중 가장 낮은 편이라 유리하다.
 
최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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