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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달달한 허니문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이키키 해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와 정창영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배경으로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선글라스를 맞춰 낀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5박 7일 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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