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친구"... 서민정, 뉴욕댁의 흔한 일상

배우 서민정이 딸 예진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같은 친구. 오늘도 #JTBC #이방인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다정히 인증샷을 촬영 중인 서민정과 절친 샤나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민정은 칠면조를 연상케 하는 코스튬 의상을 입고 있어 그 사연을 궁금케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본방사수할게요" "딸보다 더 귀여운 듯" "하이킥에서 토키 탈 쓴 거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민정과 샤나 가족의 시트콤 같은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정여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