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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리턴'은 전국기준 11.5% 15.2%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3.8% 16.5% 보다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고현정 하차와 박진희 투입 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리턴'이 점차 안정화에 들어서자 시청률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2'는 첫방송을 5.8%로 시작했다. 권상우와 최강희 등 주연 군단을 그대로 시즌2에 옮겼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표를 거뒀다.
MBC 삼일절 앙코르 특집극 '절정'은 2.9%를 기록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