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는 12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설맞이 음식’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부산 지역 저소득 홀로 어르신 및 조손가구에 떡국용 떡과 과일, 한과 등 총 4천 5백만 원 상당의 ‘설맞이 음식’을 전달해 드리는 행사로, GKL 임직원으로 구성된 ‘GKL봉사단’이 선물세트의 포장과 배달을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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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대상은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 및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부산 진구종합사회복지관에 등록된 833가구다.
윤남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겨울은 예년에 비해 유난히 추운 날이 많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더 힘드셨을 것 같다”며 “설을 맞이하여 따뜻함과 용기를 전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