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코'는 개봉 첫 주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84만 9878명을 돌파했다.
'신과 함께'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 6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기 대비 '겨울왕국'(2014)에 이은 최고 흥행 기록이자 '빅 히어로'(2015), '주토피아'(2016), '모아나'(2017)보다 높은 관객 동원이다.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2015)의 개봉 첫주 누적 관객수 75만 명보다 약 10만 명 높은 첫주 관객수를 기록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