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제 32회 골든디스크 레드카펫 2nd DAY'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소감으로 "어릴 적 꿈의 무대라고 생각했던 게 '골든디스크'였다. 꿈을 이뤄준 무대이기도 하다. 그만큼 '골든디스크'에 설 때마다 매번 설레고 행복한 것 같다. 좋은 에너지를 주는 행복한 무대를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레드카펫에 서지 않은 멤버 김희철에 대해서는 "건너편 건물에서 '아는 형님'을 촬영 중이다. 끝나는 대로 합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동은 또한 의상 콘셉트에 대해 "110 사이즈 맞춤 제작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 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은 이날 오후 5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JTBC와 JTBC2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가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