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그린코아의 시공사인 ㈜삼정이 시공하는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가 12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량동에 지하 5층~지상 22층 주거복합단지로 들어서는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곳이다.도보 1분 거리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이 위치하고,도보 3분 거리에 SRT, KTX 역이 있다.부산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30여 개 버스 노선과 김해공항 리무진,부산터널, 부산대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의백화점과 대형마트, 10여 개 학교,중앙 공원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도우며,초량 재개발 사업과 도심~부산역~북항을 연결하는 공중보행로 사업,친수시설 등 개발호재도 기대할 만 하다.
관계자는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편리한 교통,생활 조건 외에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장점으로 갖추고 있다”라며 “부산광역시 동구가 부동산 대책 조정 대상 지역에 포함되지 않고,삼정이라는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분양 개시 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부산 중구 및 동구의 국제여객터미널과 숙박, 금융, 통신 등 업무지구와 인근 차이나타운 상권 종사자를 포함한 총 약 14만여 명(2015년 부산 통계연보 기준)의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북항 재개발로 부산일보사와 BBS불교방송, 부산MBC, 부산경남본부사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부산검역소,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등이 입주하면 12만여 명의 추가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전용 면적 23㎡~29㎡의 오피스텔(350실)과 전용 면적 61㎡~84㎡의 아파트(63세대)의 실속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특화 설계를 적용했다.오피스텔에는붙박이장과 수납 팬트리,드레스룸(일부 타입)이 제공되고,아파트에는 현관 및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일부 세대), 알파룸(일부 세대)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