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보이프렌드 동현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히 이동했다.
동현은 17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 녹화를 하던 중 지미집 카메라에 머리를 부딪혔다. 현재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동현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미션 우승 자격으로 타이틀곡 '마이턴'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추후 녹화는 동현의 상태가 파악되는대로 진행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우선 동현 제외 버전의 녹화는 일단락된 상황이다.
'더유닛' 관계자는 "상황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유닛' 첫 미션 우승팀 멤버는 록현(백퍼센트), 필독(빅스타), 동현(보이프렌드), 티모테오, 호정(핫샷), 기중(IM), 이건(매드타운), 한솔(SM루키즈), 칸토(트로이), 솜이, 예빈 (다이아) 여은 유민 차희(멜로디데이) 은지(브레이브걸스) 의진(소나무) 이보림(모델) 한서인(파이브돌스)까지 총 18명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