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추석연휴를 맞아 각종 지역행사를 찾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전국축제장 9곳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안성바우덕이축제와 공주백제문화제, 1일까지 정선아리랑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5일까지는 부여백제문화제, 6일부터 8일은 서산해미읍성축제, 6일부터 9일은 임실N치즈축제, 6일부터 15일까지는 정읍구절초축제, 7일부터 9일은 세종축제 등에서도 이동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의 이동점포인 NH 윙스(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휴게소 및 매년 100회 이상의 축제현장 등을 다니며 신권 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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