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28일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한가위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情 나눔’ 행사를 서울(강남구, 중구)과 부산(진구)의 복지관 3곳에서 가졌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120가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 100가구, 부산진구종합복지관 160가구 등 3개 복지관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과 조손가정 등 총 360가구를 ‘GKL봉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5만원 상당의 한가위 선물세트(송편, 한과, 과일)를 전달했다.

이기우 GKL 사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소외된 이웃 옆에 항상 GKL이 있을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라고 주문했다.
GKL은 그동안 홀로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설 차례상 마련’, ‘생신상 마련’, ‘말복 삼계탕 제공’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행사를 꾸준히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