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파트너스는 SNS 커뮤니티 기반의 '나어때'가 1년 간의 포커스그룹 사전 필드 테스트 서비스를 마치고 오는 10월 3일에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햄파트너스는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나어때를 통해서 10월 한 달간 채용 고객사에 합격한 입사자와 지인 추천자 모두에게 최대 400만원 상당의 합격 축하금(현금 지급)과 함께 10만원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나어때는 휴대전화, 컴퓨터 등으로 24시간 언제든지 쉽게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문자 등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SNS를 활용해 채용정보를 뉴스 형태로 손쉽게 업계 지인, 선·후배들에게 추천 공유가 가능하다.
나어때를 통해 채용 기업에 지원하면 각 산업별 전문 헤드헌터와의 1대 1 커리어 컨설팅으로 기존 잡포탈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숨어있는 우수 인재와 적합성 높은 회사를 상호 비밀유지 하에 매칭시켜 주는 맞춤형 O2O 채용앱 플랫폼 서비스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