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과열을 잡기 위한 정부의 8.2 고강도 부동산 규제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치솟고 있다.
8.2 대책 이후 한동안 잠잠해지는가 싶었던 아파트값이 지난 18일 서초구 잠원동 일대 아파트가 18억 4653만원에 거래되면서,올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같은 면적 5월 거래가 대비 2억 7천만원가량 웃도는 가격이다.
현 추세에 따라 분양 예정에 있는 아파트들도 줄줄이 시, 구 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동작구 흑석동, 서대문구 홍은동 등 각지 아파트 분양권들이 이 같은 상승세에 가담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서울 아파트 분양권의 경우 금융 규제가 강화돼 집단대출을 승계한다 해도 무주택자가 아닌 이상 주택담보인정비율(LVC)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예전만큼 적용 받지 못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은 웃돈을 주고서라도 분양권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서울 집값은 앞으로도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값 부담을 떠안지 못하는 이들의 선택은 역시나 수도권 아파트다. 최근 인천, 경기 지역 교통 개발 호재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각종 생활편의시설 및 산업단지, 업무지구가 위치해 아파트가 갖춰야 할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도 비싼 서울 아파트의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아파텔로, 서울 접근성을 원하는 1인가구 및 직장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경제성을 도모하기 위해 TV, 세탁기, 냉장고 등이 빌트인 적용되어 별도의 가전 구입이 필요 없으며,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신안산선 목감역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며 KTX 광명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춰 서울 및 지역 간 이동도 수월하다. 이외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위치한 목감지구는 광명생활권에 걸쳐 있어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등 대규모 생활편의 시설을 부담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주택홍보관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