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사랑은 유명하다. 도심의 상당 부분을 카페가 차지하고 있으며, 어디서든 커피를 손에 들고 활보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아예 가정에서도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려는 이들도 늘고 있으며, 집 안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커피머신의 인기 또한 함께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명품 커피 머신 스위스 유라(JURA)는 홈카페를 선호하는 커피마니아들의 종착점으로 통한다. 수려한 표면과 깨끗한 엣지 라인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진 쿨 노르딕 디자인과 카페 퀄리티의 커피 맛, 직관적인 사용 등이 어우러져 커피마니아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는 것.
특히 유라(JURA)는 올해부터 새로운 신기술을 적용하며 명품 커피 머신 다운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유라의 혁신적인 추출기술인 P.E.P(Pulse Extraction Process)는 기존 커피 머신의 ‘일괄 분사 방식’이 아닌 ‘순차 분사 추출 방식’을 적용해 커피가 가진 고유의 맛을 최대한 풍부하게 하는 유라만의 획기적인 기술로 고소하고 풍부한 맛의 라떼, 카푸치노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커피의 98%를 차지하는 물의 맛을 컨트롤하기 위해 인텔리전트 워터 시스템 I.W.S(Intelligent Water System) 기술이 눈에 띈다. 필터와 제품에 초소형 칩(RFID)이 탑재되어 상호 물탱크에 담겨있는 수질의 상태를 상시 체크하여 머신에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클라리스 스마트 필터가 물이 내포하고 있는 칼슘, 마그네슘을 극대화하고 기타 불순물은 최대한 제거하여 최상의 커피 맛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해준다.
유라의 3세대 Aroma G3 그라인더도 빼 놓을 수 없다. 기존 그라인더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원두를 균일하게 분쇄하여 열 발생을 최소화 해 커피 본연의 아로마를 보존시킨다. 풍부한 아로마를 위한 사전 뜸들이기 기술인 인텔리전트 프리 브루잉 아로마 시스템(I.P.B.A.S.) 역시 유라의 차별화된 기술력 중 하나다.
스위스 유라의 2017년 신기술들이 적용된 신제품 라인은 Z6, E6, A7, A1, ENA Micro 90 등으로 현재 전국 백화점 및 유라 플러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강남,죽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세련된 곡선의 브릴리언트 실버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J라인의 새로운 모델인 ‘J6’가 런칭된다. J6는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J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훌륭한 커피맛을 자랑한다.
이와 관련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커피매니아들의 종착점, 스위스 유라(JURA)가 이번에 출시하는 J6는 유라 커피머신의 맛과 성능, 디자인의 집약체”라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명품 커피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