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NS윤지와 챈슬러가 교제 3년만에 동료로 돌아갔다.
29일 NS윤지와 챈슬러 측은 "자연스럽게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이별을 했다.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 NS윤지가 발표한 '와이피(Wifey)'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2년 째 만남을 공개했는데, 9개월 만에 연예계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지난 2009년 가수로 데뷔한 NS윤지는 지난 5월 현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김윤지로 새 출발을 알렸다. 챈슬러는 작곡능력에 소울 보컬을 지닌 뮤지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