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콘텐츠 유통전문기업인 (주)알웨이브의‘VR STAR'는 지난 4월 28일 정식 개장한 'VR STAR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이 개장 111일만에 누적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송도신도시 발전과 더불어 복합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의 상권이 갖춰지기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단기간에 방문객이 10만명 돌파했다는 소식에 업계에서도 놀라운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부의 지원,기업의 VR관련 개발,소비자의 VR인식 재고 등 3박자가 골고루 어우러져 이룬 결과라 할 수 있다.
VR산업이 성장이 가속화 됨에 따라, 'VR STAR' 거제 고현점, 통영점, 파주점등 여러 지점에서도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VR산업의 거래비용 감소 이익 증대로 인해 가상현실게임산업이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지하2층에 위치한‘VR STAR’는 가상현실을 바탕으로 롤러코스터와 바이킹, 귀신의집, 우주체험등 수십종류의 가상현실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어트렉션 기기와, 고공다리체험.슈팅게임 및 AR모래놀이등 오감을 100%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모험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VR방이자 복합 VR테마파크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오락, 교육적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송도 'VR STAR' 트리플스트리트점은 이번 방문객 10만명을 돌파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VR STAR’관계자는“급증하는 방문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투자와 기술변화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