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언제쯤 잘 칠까요"라는 글과 함께 필드 위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골프웨어를 입고 '체조 요정'다운 건강미를 뽐낸 손연재는 전신 사진 속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네" "은퇴하고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월 체조선수 현역 은퇴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