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대책이후 수익형부동산에 관심,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 주목

최근 정부가 가계부채 억제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내놓은 6.19대책이 발표 된 후, 수익형부동산에 쏠리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책의 중심이 아파트 분양과 전매 등이기 때문에 부동자금이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스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 중심상업지구 1-3-1블록에 공급하는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는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주거상품으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오피스텔 중에서도 다양한 특화설계와 뛰어난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세대별 전면부와 후면부를 모두 복층으로 구성한 혁신설계 ‘트윈복층’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복층을 설치해 3룸+욕실 및 거실까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시켜, 분리된 공간에서 2인 이상이 충분히 생활할 수 있도록 한데다 4.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는 등 쾌적성이 뛰어난 거실공간을 실현했다.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는 지하 6층~지상 10층에 전용면적 25~38㎡형 9가지 타입, 총 144실로 구성되며, 입주민들이 더 넓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원룸형 오피스텔과 다르게 전, 후면 복층을 도입한데다, 수도권에서 주목 받고 있는 호매실지구의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개성이 강한 요즘 수요자들이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9가지의 다양한 평면도 주목할 부분이다. 오피스텔은 ▲A타입(25㎡) 8실, ▲B,C타입(28㎡) 40실, ▲D타입(29㎡) 48실, ▲E,F타입(30㎡) 24실, ▲G타입(31㎡) 8실, ▲H타입(35㎡) 8실, ▲I타입(38㎡) 8실 등으로 구성되며, 지상 1~2층에 약 338평(1,117.66㎡)의 근린생활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가 들어서는 수원 호매실지구는 서남부권 개발의 핵심지역으로 꼽히는데, 연이은 개발호재와 신규 주택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연내 수인선 고색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위치한 호매실IC를 통해 과천~봉담 및 수원~광명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이 편리하며, 광명과 서울 강남까지 20~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사업지인 호매실 중심상업지구 1-3-1블록은 지구 내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으로, 지구 내 상권의 중심을 형성할 전망이며, 단지 인근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인 호매실 도서관과 4,000석 규모의 관람시설이 있는 서수원칠보체육관 등이 있다. 또한, 지구 내에 홈플러스를 비롯해 호매실 메가박스(예정), 권선구청, 경찰서, 주민센터 등도 들어서 있어 문화, 공공,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스마트폴리스, 서수원 R&D사이언스파크, 권선산업단지 등 각종 첨단산업단지와 수원대, 아주대, 성균관대 등 대학시설도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0-8에 위치한다. 김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