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가 풍부한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은 언제나 인기가 높다. 탄탄한 배후수요는 안정적인 임대수요로 이어지고, 이는 곧 낮은 공실률과 지속적인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속된 저금리 현상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늘고 있다”며 “풍부한 임대수익을 뒷받침 하는 요소에는 역세권, 생활인프라 집중 등 여러 가지 유형이 있지만 특히, 관공서가 밀집된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행정타운 인근 단지는 기본적으로 주거입지가 좋고,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는 것은 물론 그 일대 소득수준이 높고 주택구매력이 강한 수요자들이 많은 만큼 부촌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 최근 부산의 전통적인 인기 주거지이자 부산의 행정기관이 밀집된 연제구 연산동 핵심입지에 창비건설이 ‘연산역 이즈’가 6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행정타운 중심, 더블역세권 가치, 교육, 생활인프라 우수 ‘ 연산역 이즈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705-5번지에 분양하는 ‘연산역 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26개의 행정기관이 밀집된 부산의 대표적인 행정타운 중심이다.
부산시청, 경찰청 등을 비롯해 시의회, 국민연금공단, 지방국세청, 연제구 보건소, 고용노동청, 연제구청, 상수도 사업본부 등 26개의 행정기관들이 실질적이고 탄탄한 임대수요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부산시청 인근 신흥주거타운 형성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과 개발효과도 기대된다. 도보 거리에 1·3호선 환승역 연산역과 시청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더해진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연제초, 연산초 등 1km 내 7개의 초.중.고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부산교대, 연제도서관이 있다.
‘연산역 이즈’이 또 다른 특징은 제품력이다. 부산의 명품소형 뉴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창비건설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만큼 마감재와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세대 내 친환경 LED조명은 물론 고급 마감재 인테리어 특화,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설치 등 내부자재 특화와 다양한 타입으로 혁신소형을 선보였다. 총114세대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혁신소형- ‘연산역 이즈’는 6월 중 분양예정이다. 김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