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정상 몽블랑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바람개비 언덕을 조성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바람(Wish)을 담아 방문객이 휘닉스 평창 몽블랑의 바람을 느껴볼 수 있도록 조성된 바람개비 언덕은 오륜색상의 초대형 바람개비를 비롯하여 수천 개의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다양한 먹거리가 한 곳에 모인 푸드 트럭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푸드 트럭의 규모 및 메뉴를 늘려 휘닉스 평창 베이스캠프에서 운영되며, 또띠아, 스테이크, 샌드위치, 분식류 등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월 5일과 6일 양일간은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가 진행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자연을 흠뻑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원한다면 웰니스숲 체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웰니스숲 체험 프로그램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쾌적한 고도라는 해발 700m 태기산 자락을 따라 조성된 웰니스숲길을 숲 해설가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다. 원시상태 그대로의 자연 숲길을 여유 있게 걸으며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함께 평소에 나누지 못한 대화를 나누거나 홀로 사색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올림픽 포토존, 소방차 포토존, 물로켓 쏘기, 물소화기 체험, 물감놀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휘닉스 제주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피자와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맛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 및 연 만들기, 카네이션 만들기, 양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조리사복 및 수료증이 증정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그 밖에 체험 프로그램 가격은 5천원이며 콘도 오렌지동 로비 및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에는 가정의 달 나눔 이벤트가 마련된다. 삐에로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이벤트, 요술풍선 및 솜사탕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특별 사랑의 모금함을 운영하여 모금액 전액은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여 더욱 뜻 깊은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또한 5일 당일에 초등하교 6학년 이하 어린이들은 수영장, 해마열차, 전기 자전거 등 휘닉스 제주 내 부대시설 및 놀거리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아 줄 사생대회도 진행한다. 5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사생대회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들이 참가 할 수 있으며,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이 제공된다. 휘닉스 제주 및 섭지코지의 모습을 그려 제출하면 응모 가능하며, 우수작은 객실 숙박권 및 식사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만원이다.
이 밖에도, 5일과 6일 저녁에는 ‘섭지’에서 어린이날 특선 뷔페가 준비된다. 제주도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부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떡볶이, 스파게티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된다. 5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은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1 가족당 자녀 2인 무료 제공), 6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생맥주 및 막걸리를 무제한 제공한다. 뷔페 가격은 성인 3만원, 어린이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