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찬휘는 "결혼소식에 많은 관심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 모범이 되도록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소찬휘 로이 부부는 이날 오후 3시 워커힐 아트홀에서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식을 진행한다. 주례는 없고 그냥 일가 친척 편지 낭독으로만 대신하기로 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기 때문에 간소화된 식만 올리기로 결정했다. 신혼여행은 지난 2월에 미리 다녀왔다.
소찬휘 로이 커플은 2014년 3월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통해 연을 맺고 3년 열애 끝에 부부로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