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다가오는 여름과 최근 소비자가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춘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 3종과 팥빙수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와 빙수는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토네이도 3종은 실제 영업점 직원들이 시중 유명 아이이스크림 맛을 재현한 레시피로 입소문을 탔던 것을 롯데푸드와 최종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기초로 초코쿠키와 딸기잼의 조화를 이룬 ‘토네이도 돼지바’, 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화로 ‘아맛나’ 맛의 ‘토네이도 통통팥’과 카라멜 초코 소스와 아몬드로 ‘구구콘’ 맛의 ‘토네이도 달달카라멜’을 선보였다. 토네이도 돼지바와 통통팥은 2300원, 달달카라멜은 250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 빙수 2종은 ‘고봉 팥빙수’와 '고봉 녹차 빙수’로 고봉밥처럼 얼음을 수북하게 쌓았다. 가격은 ‘고봉 팥빙수’가 3600원, ‘고봉 녹차 빙수’가 4000원이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