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어로 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너무 지쳤다 이제는 그만'이라는 글을 올려 한바탕 논란이 일어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에게는 당신을 위한 시간이 없다', 아무 일이 들어오지 않아 매년 몇 주 동안 집에 있었다. 지난 5년 동안 노래를 쓰고, 앨범을 만들고, 비디오를 제작, 연출, 편집했다. 또 팬들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도록 제안서를 작성해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다'며 '하지만 난 5년이 지났지만 똑같은 답을 받았다. 그들은 아직도 '내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나는 무엇을 더 해야 하나'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장문의 글은 엠버의 두 번째 심경고백이다. 한 달사이에 두개의 심경 고백글을 올린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 엠버 sns 영어 전문> “We don’t have time for you” Every year, I would stay at home for weeks because nothing was “coming in.” Instead of waiting, for the past 5 years I’ve been writing my own songs, making my own albums, producing, directing, and/or editing my videos, making concepts and styling, writing proposals and presenting marketing plans, and even looking for my own jobs, all so that I could do what I love for my fans. Even after 5 years, I’m given the same answer. They still tell me I’m not good enough. What more do I have to do?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