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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헨리 카빌이 '미션 임파서블6' 합류를 확정지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슈퍼맨을 연기한 배우 헨리 카빌이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한다.
이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밝히면서 알려졌다. 이번 영화에서 헨리 카빌이 맡을 역할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헨리 카빌과 톰 크루즈의 만남 만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오는 4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파리 뿐만 아니라 영국·뉴질랜드 로케이션도 예정하고 있다. 개봉은 2018년 7월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