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제5회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CEO와 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신한은행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조용병 은행장과 임·본부장 38명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포함하여 스케치북, 노트, 물감, 리코더 등 학용품 17종을 손수 키트에 담아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4년에 걸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총 1971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국 139개 보육시설 386명의 아동에게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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