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프리미엄 드링킹 요거트 매일 바이오 도마슈노 ‘백도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도마슈노는 정통 요거트로 유명한 불가리아 지방의 언어로, ‘집에서 만든’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매일 바이오 도마슈노는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것처럼 매일유업이 제대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에 과일 알갱이들을 듬뿍 담아 더욱 건강하다.
’매일 바이오 도마슈노 백도 요거트’는 복숭아 품종 중 향이 깊고, 과즙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백도 과육을 그대로 넣어 달콤하고 산뜻한 백도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일 바이오 도마슈노 블루베리 요거트’는 영양 가득한 블루베리의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넣었다.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껍질이 함께 들어가 있어 영양이 더욱 높은 것은 물론, 블루베리 특유의 상큼한 맛을 더 진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을 포함한 복합유산균이 한 제품 당 180억마리 이상 함유돼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포장 용기는 스트로우 빨대가 있는 컵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깔끔하게 건강한 매일 바이오 요거트를 즐겨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바이오 도마슈노 백도와 블루베리 요거트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드링킹 요거트 제품으로 맛있는 플레인 요거트에 생생하게 씹히는 백도와 블루베리를 가득 담아 마치 집에서 만든 것처럼 건강하면서도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며 “아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은 물론, 가벼운 아침식사 대용식을 찾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매일 바이오 도마슈노는 블루베리와 딸기, 라즈베리를 같이 넣어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리믹스 요거트’도 용기 디자인을 리뉴얼 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딸기 특유의 신선한 색감을 디자인에 반영해 도마슈노의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표현했다. 매일바이오 도마슈노 백도, 블루베리, 베리믹스 요거트 3종은 180ml 기준 소비자가격은 1800원이며, 전국 편의점과 마트 및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